김 이사장은 건강보험제도의 패러다임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만성질환 증가에 효과적 대응하기 위해 치료 중심에서 치료와 예방, 건강증진을 양대 축으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 체계로 건강보험제도의 패러다임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빅데이터 구축·활용, 수가체계 등 급여구조의 공평성과 합리성 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에 있다”고 피력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최영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박근혜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해 의료보장성 강화를 국정과제로 삼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영현 실장은 “국민들의 폭넓은 건강보험 보장 수준에 대한 요구와 함께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건강보험 재정의 80% 이상이 국민의 보험료로 충당하고 있는 현실에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보장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위해 박근혜 정부를 의료보장성 강화를 국정과제로 정했다”며 “4대 중증질환부터 치료에 필수적인 부분과 건강보험에서 제외됐던 비급여부분도 급여에 포함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원본 내용 ---------


               보건교육의 시작은 의식변화이고 끝은 올바른 생활습관의 생활화이지요,
               보건교육사가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해야 할 부분입니다.
               지금은 너무나 많은 단체와 별의별 자격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도록 체계적이고 그리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하는 책임이 보건교육사에게 있지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힘을 내고 한마음 한뜻으로 화이팅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