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캐나다 등 유럽 선진국은 우리보다 몇십년 빠르게 치료보다 예방과 건강증진 사업이 효과적임을 알고 현재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악해지고 있는 보건재정과 국민의 세금부담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이런 의미에서 보건교육사란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시행 초기이고 환경의 변화가 더디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수 있지만 세계적인 흐름을 거슬릴수는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보건교육사의 자리와 역할, 업무는 늘어날 것이며 보건교육사가 얼마나 능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 국민건강의 수준이 결정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보건교육사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