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2월의 마지막 날인
어제 오후에 서울역에서
보건교육사 정기 총회가 있었습니다.
 
각자의 삶의 터에서
더 나은  보건교육사의 미래를 위해서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시는
열정으로 가득한  분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물론, 부득이한 사유로 어쩔 수없이
불참하신 분들은 전화로 라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셨구요
 
지난 1년의 활동을  되돌아 보면서...
 
우리 협회가 건강공단의 감사패를 수상하고
 
보건교육사가 건강보험공단의 정식직원으로
공채될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그리고 2015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에
하나의 직군으로서 당당하게 참여하게 된 것은
 
보건교육사가 또, 우리 협회가
자리를 잡아가는 시작점 임에
모두 공감했고
 
2015년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보건교육사는
지금 목이 탑니다.
 
보건교육사로서의 열정을
맘껏 사르고 싶은데
현실을 답답하고
더디기만 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국가시험을 통과했고
보건복지부장관이
보건교육과 건강증진에 관한 전문가로서
인정한 자격자 들입니다
시간은 우리 편입니다.
반드시 꿈꾸는 미래가 오겠죠!
 
때가 올 때까지
조금만 더 인내하되
각자가
현재  일하시는 분야에서
열심히 "보건교육사"를 홍보하고
옹호활동을 하면서 기다려보자구요
 
혐회에 관심 갖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